1박 2일로 강원도 고성 여행을 떠났다. 잠시지만 바닷물에 몸을 담갔으니 피서였다고 해야 할까?
매년 피서라고 따로 간 적은 없지만 여름만 되면 으레 바다에 가서 한 번씩 몸을 담갔으니 올해도 피서를 다녀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우리 일상인데 더 행복한 쪽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 뭐. < 오호항 > 고성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서낭바위다.
원래 민간인 통제 구역이다가 해제된 지 얼마 안 된 곳이다. 2012년 9월 21일에 회사 워크숍(Workshop)으로 양양 어성전에서 1박 2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때 고성까지 기어코 물회를 먹으러 갔고 그 식당이 바로 서낭바위 옆 오호항에 있었다. 그때만 해도 민간인 통제 구역이었는지 여행 자료에 미쳐 있던 나조차도 서낭바위 같은 멋진 바위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오호리 등대에 가기 위해 나지막한 언덕을 올랐다. 서낭바위는 이 언덕 너머에 있다.
오호리 등대는 1958년 12월 12일에 점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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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부채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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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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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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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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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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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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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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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