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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해넘이전망대 - 간발 차로 못 본 노을, 빨래터공원, 오글거림주의보

 대구 앞산 해넘이전망대 - 간발 차로 못 본 노을, 빨래터공원, 오글거림주의보

대구에 내려가면, 친구 놈이 앞산순환도로 끝에 살고 있어서 순환도로를 한 번씩 탄다. 우리가 지내는 곳이 늘 수성못 주변이고, 수성못은 앞산순환도로 이쪽 끝이고, 반대쪽 끝에 친구 놈이 살고 있어서 끝에서 끝까지 왕복을 한다.

쭉 달리다 보면 중간에 언제부터인가 못 보던 전망대가 하나 서 있다. 밤이 되면 조금 촌스럽기는 하지만 색색이 조명까지 들어오는 대구 명물인데, 앞산순환도로를 달릴 때마다 한 번 가 본다, 한 번 가 본다 하면서 계속 못 가다가 이번에 드디어 앞산순환도로를 빠져나가서 들르게 되었다.

이곳 이름은 해넘이전망대다. 정확하게는 앞산 해념이전망대다.

이름처럼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겠거니 해서 해 질 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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