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배파파입니다.
지난 주말, 거실 한구석에 쌓여있는 장난감 탑을 보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더군요. 4살 된 우리 쌍둥이들, 하루가 다르게 크는데 장난감 취향도 어찌나 빨리 바뀌는지요. 얼마 전에 큰맘 먹고 사준 미끄럼틀은 이제 빨래 건조대가 되어가고 있고, 아이들은 또 새로운 걸 찾습니다.
아빠 지갑 사정은 생각도 안 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매번 사주자니 제 비상금 통장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고, 안 사주자니 떼쓰는 통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그래서 제가 또 밤새 인터넷 바다를 헤엄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제 장난감 제 돈 다 주고 사지 마세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이 시스템만 잘 활용해도 육아비용 50%는 그냥 아낍니다. 저 이거 알고 나서 두배마마한테 "오, 정보력 좀 있는데?"
소리 들었습니다. 1. 장난감 도서관?
그게 뭔데? 처음엔 저도 그냥 책 빌려주는 도서관 한 귀퉁이에 블록 몇 개 있는 수준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알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