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우 쌍둥이들 재우고 거실에 앉으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애들 재우다 같이 잠들 뻔했는데, 내일 출근 준비도 해야 하고 밀린 집안일도 좀 보다 보니 이제야 제 시간이 생겼습니다.
시원한 제로콜라 한 잔 옆에 두고 노트북을 켰는데, 요즘 부쩍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 깊더라고요. 지금 타는 차가 나쁜 건 아닌데, 쌍둥이들 데리고 다니려니 짐도 많아지고 카시트 두 개 설치하고 나면 뒷좌석이 꽉 차는 게 느껴져서 조금 더 큰 차로 눈이 갑니다.
기름값 생각하면 전기차가 답인 것 같은데, 주변에서 다들 전기차 감가 이야기를 하니까 선뜻 결정을 못 하겠더라고요. 애들 기저귀 값에 교육비까지 생각하면 나중에 되팔 때 가격도 무시 못 하는 게 아빠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며칠 동안 밤잠 설쳐가며 찾아본 전기차 브랜드별 감가 방어율과 하이브리드 모델과의 차이를 덤덤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전기차 감가 방어의 현주소: 수입차와 국산차의 온도 차이]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