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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하응 - 나라도 잃고 아들도 잃다

 흥선대원군 이하응 - 나라도 잃고 아들도 잃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아버지이자 명성황후 민씨의 시아버지입니다. "대보(大寶)를 대왕대비전에 바쳐라." 강화도령 철종 임금은 나이 32세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병석에 눕는 일이 잦았습니다. '시약청'이 설치되었습니다.

임금이 큰 병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더 큰 문제는 아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1863년 철종 14년 건강은 급속히 악화되었고 12월 8일 인사불성이 된 철종의 유언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철종은 후계 지명권을 집안의 최고 어른 신정왕후 조씨에게 맡겼습니다. 철종의 유언에 따라 신정왕후 조씨는 흥선군의 셋째 아들 이재황을 후계자로 지명했고 생부인 흥선군은 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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