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대해 오랫동안 상식인 것처럼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폐활량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에 대해서 “폐활량이 커서” 우승했다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나이가 비슷한 운동선수 간에는 폐활량이 크다고 해서 특별히 운동능력이 더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젊은 나이의 일반사람 사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같은 나이끼리 비교한다면 지구력 등의 체력수준과 폐활량 간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폐기능이 감퇴하면서 평소 운동을 해오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폐활량이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 천식이나 기관지염, 폐기종과 같은 호흡기질환이 있다면 폐활량이 매우 감소하여 운동능력이 제한되게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연구들은 폐에 질환이 없는 정상적인 젊은 사람의 경우라면 폐활량의 차이가 운동수행능력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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