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이 없다. 내일이면 이 여행도 마지막이니 오늘 부지런히 달려보자 48시간 교통권으로 달려온 오늘 두 번째 일정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촬영지로 유명한 비엔나의 오래된 놀이공원인 프라터 공원 입구로 가는 길이 가로수로 쭉 들어선 걸 보니 지닌 겨울에 가족들이랑 갔던 런던의 윈터원더랜드가 생각났다.
첫인상은 (안 가봤지만) 월미도가 떠오르는 으스스 한 느낌이 약간 있으면서도 스케일이 매우! 커서 반전이었다.
한 회사가 입장권을 팔며 운영하는 놀이공원이 아니라서 놀이 기구마다 티켓을 따로 끊어야 했다. 우선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을 좀 보기로 빈속에 놀이 기구를 탈 수 없다는 제법 으른들 같은 핑계로 공원 안에 슈바인학세 맛집이 있대서 찾아갔다.
Schweizerhaus 공원 안에서도 구글맵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살짝 쌀쌀한 날씨 + 부다페스트에서 들고 온 감기가 있었지만 야외 테이블 분위기가 여간 좋은 게 아니라 도저히 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
다행히 부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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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비엔나에서 생긴 일 ④ (비포 선라이즈 프라터 놀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