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으로 사용 중인 벨베데레 궁전에 왔다. 유명한 작품이 많은 곳이니 오디오 가이드도 빌렸다.
한국어도 있음! 이어폰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이어폰 없이도 사용은 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천장화 공격 반칙이다 증말 늘 강렬한 색감의 천장화만 봤지 이런 파스톤의 천장화는 또 처음 (파스텔톤의 옛날 그림 좋아하는 사람) 벨베데레 궁전에는 구스타프 클림트 만큼이나, 그와 친했다던 에곤 쉴레의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클림트나 쉴레나 평소에 만나볼 기회가 적었던 화가들이라 특히나 기대되는 이번 관람이었다. 에곤 쉴레 에곤 쉴레는 인간의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하던 화가인데, 그림풍 뿐만 아니라 그의 그러한 백그라운드마저 국내 화가 박수근이 생각나는 그의 작품, windows.
그리고 이 와중에 존재감 뿜뿜하는 모네. 가히 빛의 신이다.
그러나 독보적인 모네의 그림보다도, 뒤에 나올 클림트의 <키스>보다도 더 인상 깊었던 방이 있었는데, 바로 클림트가 그린 풍경화들이 전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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