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운 사람일 수록 더 베풀어서 미운 감정을 쌓지말라는 뜻입니다.
말뜻의 내용은 이해가 됐지만 경험이 없으니 크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그 내용을 확실히 이해 했습니다.
어딜 가든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은 꼭 한 명씩은 있습니다. 하루 이틀 볼 사이면 나랑 좀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하지만 그 사람하고 몇 년 이상 같이 한 공간에 있다보면 수치가 점점 쌓입니다. 사진 Unsplash Mattia 신경쓰기 시작하면은 그 사람이 말하는 소리, 사소한 행동, 심지어 따 뜻한 차를 홀짝 홀짝 마시는 소리까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그 스트레스틑 상상 이상입니다. 어느날 그 분을 도와줄 일이 생겼습니다.
무시하고 제 할 일을 하면 됐지만 그 문제때문에 계속 고민하는게 눈에 밟혔습니다. 그래서 도와드렸고 고맙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싫어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더 기분이 나쁠 줄 알았는...
원문 링크 :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