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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아까워? 알바생 얼굴에 진동벨 집어 던진 손님

 종이컵 아까워? 알바생 얼굴에 진동벨 집어 던진 손님

손님, 죄송하지만 매장 규정상 여분의 컵은 제공이 어렵습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말입니다.

환경 규제나 매장 관리 차원에서 당연한 안내 멘트죠. 그런데, 단지 이 말 한마디 때문에 자신의 얼굴로 딱딱한 진동벨이 날아온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지난 1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한 카페의 CCTV 영상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고작 종이컵 하나 때문에 딸뻘인 알바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중년 남성의 난동. 도대체 그날 카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그 충격적인 전말을 정리해 드립니다. "나눠 마시게 컵 하나만 줘." vs "규정상 안 됩니다."

사건은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일행과 함께 카운터로 다가와 음료 두 잔을 주문합니다.

문제는 음료가 나온 직후였습니다. A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