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도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 가을부터 시작해서 벌써 8개월째...
매번 발작 몇일째 몇번째 발작인지 세어가면서 하루 하루 정말 정신없이 지나온거 같아요. 처음엔 하루만 무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엔 3일 일주일 보름...
이렇게 계속 목표를 늘려가면서 버텨왔는데 그래도 이번주는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최근 들어서는 모카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자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사실 모카는 늘 3~4일차쯤 문제가 생기는 패턴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히려 크게 걱정 안했는데 모레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일정이 좀 잡혀 있어서 그 시간이 괜히 계속 걸리네요.
아무 일 없이 지나가면 좋겠는데 ㅠㅠ 다른 날 보다 좀 더 많이 잤어요. 오늘은 저도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잤어요.
새벽에 일찍 자보려고 모카를 안고 같이 누워 있었는데 거의 아침 다 되서야 내려놨거든요. 그리고 조금 더 자다 일어났는데 평소보단 한시간 정도 더 잔 느낌이더라고요.
일부러 깨운건 아...
원문 링크 : 코숏 발작 치료, 모카가 오래 자는 날은 안심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