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작 문제로 종일 온도 관리 했던 영향인지 아니면 그냥 원래 주기였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이틀 정도는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네요. 중간중간 살짝 긴가민가한 모습은 있었어요.
순간적으로 멍해 보이거나 반응이 애매한 느낌 같은거요. 근데 전조증상이라고 하기엔 애매했고 스치듯 지나가는 수준이라 이번에는 따로 기록은 하지 않았네요.
ㅠ.ㅠ 더위가 심해질걸 대비해서 쿨 매트를 준비해줬어요. 날이 한여름 처럼 더워지는것 같아서 미리 대비 할겸 쿨매트도 준비하고 온도도 계속 체크하면서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해줬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 전체적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엄청 좋다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지나간 하루였어요.
어쩌면 요즘엔 그런 평범한 날이 제일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집사 품안에서 잠든 모카 모카는 여전히 안기면 으르렁 거립니다.
조심히 안아도 으르렁 그냥 안아도 으르렁.. 근데 또 희한하게 잠깐 안고 있으면 이렇게 눈 감고 잠들어요.
집사 품이 싫은건지 좋은건지...
원문 링크 : 코숏 모카 발작 관리, 여름 대비 고양이 매트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