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큰 문제 없이 잘 넘겨서 이젠 안정이 되가는 줄 알았네요. 오후가 되서 18시 약을 먹자 마자 또 써클링이 있었어요 지속시간은 불과 1분 남짓 하지만 안정이 되기까지 한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오전까지만 해도 잘 자던 모카 아침에도 편한하게 잘 자고 큰 문제가 없는 줄 알고 큰 걱정을 안했거든요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아주 좋았고 발작 조짐도 전혀 없었던 터라 좀 당황 스럽더라고요 점심 먹고 나서 모카 점심때 쯤에도 사료 하나 뚝딱 하시고 편안하게 엎드려 쉬고 있었는데 무슨 문제인지.. 애매한 상황이더라고요.
동공이 풀린 모카(좌우 동공이 다름) 발작이 멈추고 난뒤 심한 동공 동요가 있었어요 늘 있던 거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최근 회복 시간이 짧았던거에 비하면 오늘은 좀 긴편이었거든요 동공 동요가 있는 모카 동공이 빠르게 수축하고 이완되는걸 동공동요라고 하거든요. 빛 때문에도 이렇게 반응을 하지만 모카처럼 뇌수두증이나 다른 뇌질환, 신경문제등으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귀를 막고...
원문 링크 : 고양이 발작 주기 한계, 오늘 써클링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