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 향하는 길,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전남 **영광에 위치한 '유레카 목장'**입니다.
오래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레카 목장의 ‘우앤유’ 카페와 치즈 이야기를 자주 보았는데요, 이번 여행에선 드디어 직접 찾아가보게 되었어요. 아쉽게도 지금은 카페 운영을 잠시 쉬고 계신다고 해서 내부를 구경하진 못했지만, 운 좋게도 김수영 대표님이 마침 자택에 계셔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목장과 치즈 저장고를 둘러보고, 그동안 만들어오신 다양한 치즈들을 직접 자르며 맛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요구르트도 한 잔 따라주시며, 그야말로 목장 표 환대를 제대로 경험했지요.
제가 인스타그램에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하니 치즈 몇 가지를 꺼내 들판으로 나가 푸른 목초지를 배경 삼아 마치 우유 광고처럼 사진도 몇 장 남겨보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대표님이 방목하고 계신 소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요즘 국내에서 이런 넓은 들판에 소를 풀어 키우는...
원문 링크 : 유레카 목장, 치즈보다 더 깊은 여운을 남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