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의 외출이었다. 목적지는 결혼식 이제는 꽤나 청첩장을 받고 결혼식을 가는게 익숙하다.
청담 드레스 가든 고등학교 친구도 얼마전 이곳에서 결혼식을 했어서 익숙한데 돔 형 내부 공간과 스크린형태로 되어 있는 천장이 트렌디한 느낌이다. 이런 자리를 통해 오랜 친구와도 만나고 저녁 예식이라 옥상에서 시원한 가을 밤 공기도 즐기고, 친구랑 가을 저녁을 걷는데 정말 삼십분 남짓, 가벼운 얘기에서 부터 깊은 얘기까지 순식간에 나눌수있어서 신기했던 밤이었다.
오래 본 친구와는 언제 만나도 어떠한 얘기도 서스럼 없이 나누고 응원을 보내게 된다. 결혼을 한 친구에 대해서도 3년만에 만난 친구와도 막 파노라마 처럼 있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소원했던 시간이 무색할만큼, 그저 밝고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막 솟아 났다.
그리고 표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렇게 좋은 것만을 내 친구에게 바랄 수 있다는 내 마음에 감사하고 다행이었던.
어렸을 땐 외부 상황에 내 기분이나 감정이 맞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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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관계는 빈도보다 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