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으로 작업실을 마련하고 이사 온 후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고 있는 듯하다 인사동 거리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졌고 환전소가 생긴 지 한참이 되었다.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를 외국 관광객들이 가득 채워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게 매섭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을 타고 작업실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온 펠리샤 가족은 8살 아들과 함께 제대로 된 한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고 프랑스에서 온 리아, 세실, 이질리아가 작업실을 방문했다. 한국을 처음 찾은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준비한 선물로 한글을 족자에 적어보는 한국 문화체험을 예약해 주다니 정말 스위트한 오빠가 아닐 수 없다.
한국 드라마와 몬스터 엑스를 좋아하는 리아, BTS 아미인 이질리아 그리고 한국 문화에 진심인 세실이 의기투합해서 온 여행이었고 부산과 경주를 다녀올 계획이라고 했다. 구글 지도만 있으면 전국 어디나 갈 수 있고 세계 곳곳을 찾아갈 수 있으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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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체험하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