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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홈스테이 항상 미소가 가득한 우리 아이들~

 필리핀홈스테이 항상 미소가 가득한 우리 아이들~

필리핀홈스테이의 한 주는 아이들이 굉장히 바쁘게 흘렀다. Andy, Lea, Kelly 이 세 아이 전부 시험이 있어 학원에서도 열공하고 집에서도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캠프생인 Yuna 역시 아직은 혼자이지만 7월 3일부터 티처 Tom을 시작으로 중순에는 잉글홈이 본격적으로 붐비기 시작할 전망이다. 어제의 포스팅과 오늘의 포스팅을 함께 전하며 부모님의 너그러움에 이해를 부탁하는 분위기였다.

점심 이후 40분의 휴식 시간 뒤 짜여진 학습계획에 따라 공부가 이어졌고, Yuna는 수학을 한 시간 정도 공부한 뒤 문법 리딩 영작 등 방과 후 학습을 차근차근 소화했다. 산베다스쿨 11학년 Tom과 Brian 역시 토플 수업을 마친 뒤 문법 리딩 dictation 에세이쓰기 단어학습 등으로 학습을 이어갔다. 하이스쿨 이상 학생들에게는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지만 목적은 연락용이며 게임은 거의 떠올리기 어렵다.

저녁 식사로 두부김치를 즐겼고, 한국에서 먹는 손두부 못지않게 만족스러운 손두부의 식감이 돋보였다. 점심 후 바람을 쐬며 현지 시장을 다녀온 뒤에는 코코넛을 즉석에서 잘라 마셨다. 망고가 유명하듯 코코넛도 최고라는 느낌이 강하게 남았다. 저녁에는 김밥을 준비했고, 예전보다 숙련돼 재료준비에서 김밥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 정도로 단축됐다. 음식 솜씨가 점점 늘어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번 주에는 소수정예 캠프의 매력이 또렷하게 드러났고, 서로의 학업 의욕과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7월 17일 개학을 앞두고 학원과 가정에서의 학습이 조화를 이루며, 7월 3일 이후 잉글홈의 북적임도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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