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11월의 마지막 주로, 새로운 한 주의 시작부터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시험 공부와 PT, 과제 준비로 바빴다. 어떤 아이는 암기할 내용을 체크해 달라 하고, 또 어떤 아이는 PT 제출용 동영상 음악을 어떤 방향으로 준비할지 확인을 요청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다들 바쁜 하루를 보내며 2학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학기 시험 점수와 PT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1학기와 마찬가지로 훌륭하게 잘 나오고 있었다. 특히 잉글홈의 아이들로 불리는 학생들 특유의 꾸준함이 돋보였고, 어제도 사회 과목 PT와 수학 시험에서 Jenny가 두 과목 만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학기의 평균이 90점대 후반이었던 점을 떠올리면 이번 2학기도 기대감을 더한다. 7학년 Jerry 역시 2학기에도 매우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영어 과목은 1학기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만점을 유지 중이다.
잉글홈의 아이들이 어제는 세계 각국의 응원이 담긴 축구 소식을 함께 챙기며 행사를 즐겼다. 어제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축구 경기를 시청하기 전 단어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도 있었다. 잉글홈의 아이들은 할 일은 하고 즐길 때는 함께 즐기는 모습으로 마무리했고, 다가오는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자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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