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따라 혈당이 다르게 반응할까? 술은 크게 탄수화물이 많은 술과 탄수화물이 적은 술로 나눌 수 있는데, 탄수화물이 많을수록 혈당이 오르기 쉽다.
또한 알코올 도수에 따라서도 혈당은 다르게 반응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1. 탄수화물이 많으면 혈당이 오른다 술의 원재료에 탄수화물이 많으면, 술을 마신 후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맥주나 달콤한 와인, 막걸리 동동주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반면, 증류주는 곡물이나 과일을 발효한 후 알코올만 추출하는 과정이라 탄수화물이 거의 남지 않는다.
그래서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지 않는다. 2. 알코올은 혈당을 낮출 수도 있다?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 해독을 우선 처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포도당 생성(당 신생합성) 기능이 억제되면서 혈당이 낮아질 수도 있다.
특히 공복에 술을 마시면 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당뇨 약이나 인슐린을 사용 중이라면 술과 약이 함께 작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