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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분갈이

 아레카야자 분갈이

3년 넘게 키우던 아레카야자가 흙도 푹 꺼지고 시간도 지나 분갈이를 해줘야 겠다 싶었는데 미루다가 드디어 하고야 말았다. ㅎㅎ 화분과 분리해주려고 보니 스티로폼이 화분 위에서도 보였다..

괜히 미안해지네.. 모종삽으로 뿌리를 떼어 내고 분리!

잘 안빠져서 화분을 눕혀서 뺐다. 훨씬 수월하게 빠졌는데 역시 대형화분 분갈이는 혼자서는 무리...

스티로폼이 진짜 많다.. 흙이 많이 유실되어 더 그렇겠지만 뿌리 정리하면서 자극이 많이 되었을텐데 몸살하지 않아야 될텐데 조금 걱정..

이번에는 스티로폼 하나도 없이 흙으로 채웠다. 상토 조금 섞고, 필라이트와 코코피트 5:5로 된 인공토양을 대부분으로 해서 채워봤다.

그래야 화분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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