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강풍 주의보가 뜬 날이었다. 심상치않은 바람소리가 오후까지 계속되고 금방이라도 쏟아질거 처럼 하늘도 컴컴해졌다.
외출준비를 한게 아까워 비 오기 전에 서둘러 도서관에 다녀왔다. 그제 빌린 책 세권 반납하고 네권 더~ 잠시지만 도서관이 확실히 몰입이 잘되던데 날씨가 염려되어 집으로 얼른 왔다.
곧 바람과 함께 비가 막 쏟아지더니 10분쯤 지났을까 ... 비가 줄어들더니 한쪽에선 해가 났다.
이런 소나기가 오려고 하루종일... 옛날에 주택에 살 적엔 엄마가 집을 지키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집이 날 지켜줄거 같은 기분이 든다.
눈비바람 오는 날에 그래서 집에 꼭 붙어있고 싶다~ #오늘일기 #블챌...
얄궃은 날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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