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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하다 앳 홈> - 박정아

 <베이킹 하다 앳 홈> - 박정아

은퇴를 하고 백수 생활을 하는 동안 식물과 꽃집 운영에 대해 배우고, 커피와 카페에 대해 배우고 나니 카페를 오픈 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 일없이 세월을 보내기엔 너무 젊은 나이이기도 하고 꼭 돈이 아니라도 사람에겐 일이 있는 것이 좋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올해로 딱 5자를 달게 되었으니 앞으로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제2의 직업은 좋아하는 일을 느슨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다. 그런데 사업을 벌인다는게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님을 잘 알기에 계속 고민하게 된다.

쫓기듯 시작하다 힘들어 관두게 되는 일은 피하고자 이번에는 오래 고민하고 준비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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