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알바 한 달 정산 후 수익 기록식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희로애락 편으로 와버렸군. "예상치 못한 몸살때무넹.."
그렇다. 쿠팡알바 첫날이 개꿀띠었던 건 신규 교육 3시간이 컸던 것 같다.
일 자체가 겁나 빡셌다기보단 하도 블로그 후기에 깔창을 꼬옥 써야 한다는 걸 많이 봤던 탓에 되도 않는 다이소 깔창을 신고 나갔던 게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 같다. 보통 내가 발이 아플 땐 앞부분과 뒷부분이 주로 아팠었는데, 이번엔 처음 격어본 중앙, 이 부위가 아팠던 적은 처음이다.
"그런고 보면 간호사 신발이 징쨔 굿인뎅.." 하루 15시간 이상 쉬지 않고 서서 일해도 버텨주는 나의 신발...
그걸 못 신으니까 새로 산 안전화를 신고 나간 건데, 새신발에 이상한 깔창까지, 게다가 첫날 출고는 가벼운 것들만 있는 천국층이었지만 이번에는.. "세제, 쌀, 설탕..
먼지까징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그래도 꼴에 물류센터인데 왜 이렇게 먼지도 없고 가벼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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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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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블랙리스트
원문 링크 : 알바일지, 예상치 못한 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