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헨젤과 그레텔> 꽃내음 2018. 5. 28. 14: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공연은 언제 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관객의 기대치와 이전의 공연 관람 경험이 감상에 참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 이듬해에 공연한 코펠리아를 보고 어린 관객의 눈에는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한 번 들은 왈츠를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그 이후로는 어쩐 일인지 무대에 올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내한 레퍼터리가 코펠리아라는 것을 알고 꽤나 기대했었다.
나에게는 과분한 친구를 둔 덕분에 그 당시 내한한 찰스 왕세자 부부와 멀지 않은 거리로 세종 2층에서 처음 만난 이 발레단의 댄서들은 미모를 겸비한 재간꾼들로 아주 아름답게 추억으로 남았다. LG아트센터 기획 공연에 헨젤과 그레텔을 보고 이전 기억을 떠올리며 많은 기대를 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이들도 더 발전했을 거고 가족발레이지만 다소 잔혹한 내용을 택했으니 어른이들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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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헨젤과 그레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