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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하람이ㅡ엄마와의 두번째 가출

 울하람이ㅡ엄마와의 두번째 가출

답답해서 집을 나섰당~ 다들 여름휴가야 뭐야 떠나는데 우린.... 자리를 비울수없는 신랑의 일때문에 휴가가 없다ㅠㅠ 그래서 앞으로 하람이가 크면 둘이서 캠핑가기로~ 그러기위해선 지금부터 연습을~ 딱!

근디 막상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 어디로 갈지 몰라 무작정 해안도로를 타버렸넹... 십분....이십분....

한시간.... 헐 어느새 두시간을 무작정 달렸다 하람이는 울다 어느새 잠들어있고.....

안되긋다 다시 돌아가야지~ 차를 돌려집으로 향하는데 따르릉~ 올레~ 우리의 구세주 남복양의 가족나들이에 우리도 곱사리~ㅋㅋ 정자. 몽돌해수욕장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는 놀이시설을 만들어 놨넴~ 거기서 남복양네는 물놀이 하람이와 나는 모래?

자갈? 자갈이라기엔 알갱이가 작고 모래라고하기엔 알멩이가 큰~ 느낌이 이상했는지 바닥을 판다~ 그리고 또 파고 다시 또 파고 얼마나 팠을까 조용하다 흠...

입으로 쪽 쪽 쪽 빨아묵고있당 손은 입속에 들어가있고 입안에는 모래알갱이들이ㅠㅠ 안돼 하람아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