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핵심 브리프] 2025년 8월 15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알루미늄박 제품에 26.94%의 반덤핑·상계관세를 추가로 부과했다. 대상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이며, 수출 규모는 약 1,550억 원.
단순 계산 시 한국 기업들은 약 417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이번 조치는 한국 기업들이 여전히 중국산 원료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대미 알루미늄박 수출은 이미 반토막이 났다. 2022년 2억 1천만 달러에서 2023년 1억 달러 수준으로 줄었고, 롯데알미늄은 2022년 185억 원 흑자에서 2024년 589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동일알루미늄 역시 같은 기간 308억 원 영업이익에서 95억 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일부 기업들은 원료 대체에 성공해 이번 제재에서 벗어났으며, 롯데알미늄은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관세 회피를 모색 중이다. (출처: 서울경제) 원문: https://n.news.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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