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는 나름 프랑스에서 전통 있는 도시이다. 1430년에서 1530년 사이에는 실질적으로 프랑스 왕국의 수도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군에 의해 도심 중심부가 파괴되면서 예스러운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상당수가 20세기 중반에 재건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도시에 현대적인 느낌이 많다.
투르 거리 프랑수아 시카르 공원(Jardin François Sicard) 프랑수아 시카르 공원은 투르 대성당 부근에 있는 공원으로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다. 원래 이 부지는 대주교구 광장이었는데 이를 공원으로 개조한 것이었다. 19세기 프랑스에서는 이렇게 도시에 공원을 만드는 일이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한다.
프랑수아 시카르 공원 정원은 평행 사변형 형태로 되어 있었고 자그마한 연못 2개가 있었다. 큰 나무들이 공원을 매우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투르 대성당의 첨탑이 보였다. 공원에서 본 투르 대성당 첨탑 정원에는 투르 출...
원문 링크 : [2024 프랑스 여행 23] 투르(Tours)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