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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말로(Saint-Malo) 여행 2 : 성벽, 바닷가, 그랑 베와 프티 베

 프랑스 생말로(Saint-Malo) 여행 2 : 성벽, 바닷가, 그랑 베와 프티 베

역에서 성곽(Intro-muros)으로 가는 길 생말로 역을 나오니 갈매기 두 마리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릴(Lille)과 아미앵(Amiens)을 갔을 때와는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아직 봄의 쌀쌀함이 있었지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다. 생말로 역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었고 앞에 넓은 광장이 있어서 사람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었다.

생말로 역과 광장 생말로 역에서 성곽(Intro-muros)까지는 버스로 8분 정도 소요되었다. 20세기에 재건된 도시라 파리나 보르도에 비해 건물도 현대적이었고 도로도 넓었다. 항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요트들이 줄지어 정박하고 있는 가운데 범선 한 척이 눈에 들어왔다. 이름은 <왕의 별>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에투왈 뒤 로이(Étoile du roy)>였다.

에투왈 뒤 로이 1 에투왈 뒤 로이 2 영국 ITV의 역사 드리마 <혼블로워(Honblower)> 시리즈에 쓰기 위해 1996년에 터키 선착장에서 건조한 범선이다. 6등급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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