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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사료)으로 보는 고려 거란 전쟁 12] 강동 6주를 둘러싼 공방전 : 거란의 보주 점령

 [역사 기록(사료)으로 보는 고려 거란 전쟁 12] 강동 6주를 둘러싼 공방전 : 거란의 보주 점령

강동 6주를 둘러싸고 거란은 화전양면전략(和戰兩面戰略)을 구사했다. 사신을 보내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하는 한편 군대를 동원해 강동 6주 점령을 시도했다. 1013년 : 거란의 압록강 도하 시도 1013년 3월 드디어 거란 성종은 사신을 보내 강동 6주 반환을 요구했다.

<고려사>에는 야율행평(耶律行平)으로 기록된 야율자충(耶律資忠)이 사신으로 왔다. 야율자충(야율행평)은 이송무(李松茂)와 함께 번갈아 고려에 와 강동 6주를 요구했다. 1013년 3월 17일(음) 무인일에 거란(契丹)에서 사신 좌감문위 대장군(左監門衛 大將軍) 야율행평(耶律行平 - 야율자충)이 와서 흥화(興化) 등 6개 성을 빼앗은 것을 질책하였다.

戊申 契丹使左監門衛大將軍耶律行平來, 責取興化等六城. <고려사> 권4, 현종 4년 3월 무인 고려 반응은 기록되지 않았지만 당연히 거부였다.

이에 거란은 여진과 압록강을 건너 교두보를 설치하고자 군사 행동을 시도했다. 고려군은 거란의 도하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1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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