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플로티으(La Flottille) 생말로(Saint-Malo)와 마찬가지로 호텔을 일찍 나서는 바람에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에트르타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주린 배를 채웠다.
비수기라 그런지 식당들 중에는 공사를 하고 있는 곳도 꽤 있었다. 우리가 고른 식당은 <라 플로티으(La Flottille)>였다.
한국어로는 작은 선단 또는 함대로 옮길 수 있다. 라 플로티으 식당 내부는 들보가 보이는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었다.
예전 에트르타 전통 건축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튼튼하게 개조한 모습이었다. 우리가 들어왔을 때 빈자리는 두 개밖에 없었다.
곧 식당은 손님으로 가득 찼고 그 이후에 온 손님들은 야외 자리를 이용하거나 기다려야만 했다. 우리를 담당한 직원은 유쾌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이 직원 덕분에 식사를 하기 전에 기분이 유쾌해졌다. 식사 메뉴(왼쪽), 레드 와인 메뉴(가운데), 화이트 와인 메뉴(오른쪽) '오늘의 생선 요리(Poisson du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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