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까불면 다쳐"…트럼프 사진배경엔 시진핑 만난 김해공항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공식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국제사회를 술렁이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계단을 오르는 흑백 사진, 그리고 그 위에 큼지막하게 적힌 문구 ‘FAFO’.
뜻은 노골적이다. “까불면 다친다(F**k Around and Find Out)”.
문제는 이 사진의 배경이다. 해당 사진은 2025년 10월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방한했을 당시의 장면이다. 백악관이 왜 이 사진을 골랐을까 이번 게시물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이 이뤄진 당일 공개됐다.
백악관은 “더 이상 게임은 없다. FAFO”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이는 단순한 밈(meme)이나 내부용 메시지가 아니다. 미국의 공식 경고이며, 대상은 베네수엘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진 선택이 핵심이다. 백악관은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