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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에서 던진 컵라면 ‘퍽’… 뜨거운 국물 맞은 행인, 처벌 없이 종결된 이유

 15층에서 던진 컵라면 ‘퍽’… 뜨거운 국물 맞은 행인, 처벌 없이 종결된 이유

마른하늘에 라면국물…안동 15층 아파트서 컵라면 '휙', 행인 봉변 뉴스1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층에서 던진 컵라면이 행인에게 그대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건 개요 사고는 지난 1월 28일 오후 3시경, 안동시 용상동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고층에서 먹던 컵라면을 아래로 던졌고, 아파트 주차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 A씨가 뜨거운 라면 국물을 그대로 맞았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한때 고성이 오갔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주변 수색을 진행했다. 인명 피해는 있었나 A씨는 라면 국물을 뒤집어쓰는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형사 처벌이나 사건 접수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고, 경찰은 이를 존중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