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한식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회사로 향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옥수 보금자리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기초작업을 하러 갔어요.
다행히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제법 많은 일을 하고 왔어요. 근데 별로 표가 안 나네요 ㅋㅋ 그래도 많은 잡초 뿌리와 단풍나무 가지들..
모두 다 베어 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해 줬어요. 아직 잡초 뿌리가 조금 남았지만 그건 남편이 천천히 계속 뽑아나갈 예정이에요.
그리고 필요없던 나무 하나를 잘랐어요. 원래 계획은 다 자를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아이디어를 냈어요. 적당히 잘라서 남겨놓고 삼줄이나 면줄 감아서 수직 스크래쳐를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 아우~ 아이디어 굿!!
생각보다 이 샌드위치 판넬이 굉장히 넓고 크더라구요. 둘이서 옮기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 그리고 엄청 튼튼해요!!
바닥은 산업용 파레트를 깔아줄 예정인데 아직 파레트를 구하지 못 해서 자리를 바로 옮길 수가 없네요. 남편이 구할 수는 있다고 하니까 조금 더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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