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옥수에게 조금 문제가 있었다. 회사 뒤뜰에서 사찰로 올라가는 담이 조금 높은 편인데 내 생각에는 담에서 뛸 때 다리를 삐끗한 것 같았다.
평일에는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갈 수 없어서 하루 정도 지켜보기로 했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까 모니터링은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남편이 직접 옥수 몸을 살펴보기로 한다.
캠으로 봤을 때 왼쪽 앞다리가 아파보였는데 남편이 다리 전체를 만져보고 관절도 꺾어보고 발톱이 빠졌는지도 살피고 발바닥 패드에 뭔가 박혔는지도 살폈으나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한다. 옥수가 아파하지도 않았다고 해서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했다.
미니핀 세꼬맹이들 키울 때도 다리 저는 것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일단 옥수가 다리를 짚을 수 있으니까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던 것 같았기에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한거다.
그러면서 귓속도 한 번 살펴보고~ 아주 깨끗하다. 보이는 갈색 점은 무늬임을 확인했다.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니 콧잔등에 긁힌 상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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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틀 동안 다리 절던 옥수 근황 : 유기묘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