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합사 며칠이 지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옥수와 섬섬이의 거리를 보면 둘은 애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보이면 찾을 정도는 되는 사이가 되었다 ^^ 옥수는 갈수록 엄마 침대를 사용 중이다.
섬섬이 고정 자리를 뺏기도 한다. 아니면 이렇게 둘이 가깝게 자기도 한다.
처음에는 옥수가 침대로 올라오면 섬섬이가 긴장을 했으나 이제 그런 것도 없다. 저녁 밥 기다리며 졸린 눈으로 참고 앉아있는 옥수의 볼따구가 넘 귀엽다 ^^ 나랑 옥수랑 섬섬이랑 한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어... 여긴 봄~가을까지의 섬섬이 전용 침대인데..
옥수가 이 자리의 맛을 알아버렸다 ㅋㅋ 놀 줄 모르던 섬섬이가 옥수에게 놀이를 배우고 이젠 먼저 도발도 하고 안 놀아주면 놀아달라고 찡찡거리기도 한다 ^^ 둘이 노는 것 보면 뭔가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