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섬섬옥수가 서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화의 시작은..
섬섬이의 하악질로 시작된다 ㅋㅋ 그래도 섬섬이가 하악질하고 도망가고를 반복하더니 어제는 옥수랑 궁시렁궁시렁 대화를 시도했다. 좋은 징조라고 생각된다 ^^ 옥수가 집에 온 지 8일차..
매일 양치질을 할 때마다 피가 나와서 아무래도 스케일링을 먼저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병원에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 날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부터 병원에 왔다. 옥수가 버려진 트라우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케이지에 넣고 차를 타면 많이 우는 편인데 그래도 병원에서 안고 있으면 얌전하다.
몸무게를 재어보니 지난 번보다 200g 빠졌다 ^^ 아침 밥을 안 먹어서 그런건지도.. ㅋㅋ 6kg 초반까지는 빼야한다니까 노력해보자~ 케이지 안에 두면 불안해하고 울어서 남편이 안아서 대기를 하고 있다.
옥수도 워낙 사람들도 동물도 많이 봐서 그런지 편안하게 앉아서 잘 기다린다 ^^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창 밖에 차들을 보고 이리저리 둘러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