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가 없지만.. 옥수가 잠시 쉼터를 비운 사이 사찰냥이가 쉼터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가끔 쉼터까지 와서는 주위를 둘러보고 옥수에게 쫓겨가는 아이인데 쉼터 안으로 들어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곧이어 옥수가 쉼터로 왔지만 위치가 반대가 되어 버려서 옥수가 뚜까 맞았다 ㅜ.ㅜ 서너 번 맞은 것 같은데 다행히도 상처는 입지 않았다.
옥수가 결코 다른 고양이에게 맞는 아이가 아니지만 위치상 어쩔 수가 없었다. 근데 우리 부부는 이 아이가 사찰쪽에서 항상 내려와서 사찰냥이라고 부르는데 이번에 보니 왠지 마당냥이같다.
엄청 깨끗하고 털에 윤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여자아이인데 남편이 몇 해를 본 아이였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이 한 번도 임신한 걸 본 적이 없다는 걸 보면.. 마을에 보호자가 있는 마당냥이가 아닌가 싶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평소에는 옥수에게 쫓겨가는 아이다. 평소 옥수 포스를 보면 절대 지는 아이가 아니다.
사람에게는 완전 애교쟁이에 순둥순둥한데 고양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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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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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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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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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입양은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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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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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임시보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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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집사를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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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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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입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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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겨울집
원문 링크 : 옥수가 사찰냥이한테 뚜까 맞았다 -.- :유기묘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