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부산 친정집에 왔다. 나야 뭐..
아버지 제사로 간 거지만 연휴라서 그런지 부산역에.. 너무 사람들이 많았다.
부산 사람들이 전부 부산역에 모인 것 마냥 바글바글... 여행이라 즐거웠겠지?
나는 뭐.. 그냥 제사 때문에.......
암튼 징글징글한 사람들 틈에서 겨우 벗어나 버스를 타고 친정으로 향했는데 그동안 버스 정류장이 하나 더 생긴 걸 모르고 당연한 듯 멈춤 버튼을 눌렀는데 ㅜ.ㅜ 남부민 초등학교 정류장이 아니라 천마하늘길?이라는 새로운 정류장이었다.
이런 건 또 소심해서 그냥 바로 내려버렸다. 반 정류장을 걸어가야하는 상황 ㅋㅋ 그래도 지나오면서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계단도 보고(여기 많이 오르내렸다 ㅎㅎ) 지금은 많이 축소가 되버린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봤다 ^^ 내가 다닐 때는 국민학교였고 부산에서는 꽤나 큰 학교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축소가 되었다.
많이 알록달록 해지기도 했다 ㅎㅎ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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