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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점검 항암 절반의 기록, 그리고 완치를 향한 마지막 전력질주 ( 회고)

 중간점검 항암 절반의 기록, 그리고 완치를 향한 마지막 전력질주 ( 회고)

"벌써 두 달이 지났어?" 혹은 "아직 두 달밖에 안 됐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치열하게 싸워온 지난 8주. 오늘은 잠시 숨을 고르며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남은 여정을 위한 신발 끈을 고쳐 매는 시간입니다.

처음 진단을 받고 막막했던 첫 달을 지나, 본격적인 항암의 파도와 싸워야 했던 두 번째 달(5~8주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염, 식단, 부작용, 그리고 떨리는 중간 평가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함께 이겨낸 지난 한 달의 기록을 정리해 보고, 이제 완치를 향해 나아갈 '마지막 3개월 차'의 계획을 살짝 공개하려 합니다. 1.

치열했던 '두 번째 달' (5~8주차) 돌아보기 지난 4주는 항암 치료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았던 '지뢰밭' 같은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잘 피하고, 잘 이겨내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넘은 4개의 산 5주차: 보이지 않는 적 '감염' 호중구 수치와의 싸움, 패혈증 예방, 마스크와 손 씻기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