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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10년, 타운하우스 4곳… 살면서 깨달은 진짜 현실

 전원주택 10년, 타운하우스 4곳… 살면서 깨달은 진짜 현실

요즘 도시를 벗어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10년간 총 4곳의 타운하우스에서 실제로 살아보며 느꼈습니다.

전원주택의 삶은, 로망이 아니라 관리와 인내의 연속이라는 것을요. 타운하우스에서 겪은 대표적인 문제들 1.

비 새고 물 샌다 천장에서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경험, 한 번은 해볼 줄 알았지만 4번이나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시공 불량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건설사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A/S가 늦어 실질적 조치는 늦어지기 일쑤입니다. 2.

곰팡이와의 전쟁 단열과 환기 구조가 엉망인 곳이 많아, 구석진 벽이나 창틀 주변엔 어느새 곰팡이가 퍼집니다. 벽 안쪽 단열이 부실하면 겨울에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는 그걸 절대 놓치지 않죠. 3.

관리 부재 타운하우스는 "내 집인데 공동주택"이라는 어정쩡한 구조입니다. 아파트처럼 관리소가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100%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4.

인프라 부족 전원에 지은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