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더니 부품 재활용이라고?" 네, 맞습니다.
그런데 화내기 전에 아이폰 17e에 가격표부터 보셔야 해요. 요즘 반도체 시장 분위기 아시죠?
램(RAM)이랑 낸드 가격이 미친 듯이 폭등해서 내년 폰들은 가격 인상이 거의 확정적이거든요. 그런데 애플이 이 와중에 599달러 동결 카드를 딱 꺼내 들었습니다.
원자재 값은 오르는데 가격은 그대로다? 기업이 땅 파서 장사할 리는 없겠죠.
뜯어보면 철저하게 계산된 '공급망의 마법'이 숨어있는데요. 과연 이 선택이 '신의 한 수'일지, 아니면 '재고 떨이'일지.
가성비 덕후인 제가 팩트만 딱 짚어서 털어드릴게요. 1. 아이폰 17e, 부품 재활용?
'원가 절감의 예술'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두뇌'는 그대로예요.
이번 17e, 놀랍게도 아이폰 16e에 들어갔던 A19 칩셋을 그대로 가져다 쓰거든요. 여기에 통신을 담당하는 5G 모뎀도 퀄컴 칩을 빼버리고,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을 탑재한다고 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요, 퀄컴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