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은 운전을 하는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운전자도 그렇지만, 조수석에 타고 있는 사람들도 피로가 누적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보니, 중간에 적당한 도시에서 2박 정도를 하면서 체력을 채우고 쉬어가면 참 좋은데, 에토샤 국립공원을 나온 다음 휴식처가 된 곳은 바로 옷지와롱고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숙소이다.
이 지역 자체는 크게 할 것은 없지만, 에토샤 국립공원의 관문이 되는 지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지역이다. 그리고 좀 더 크고, KFC도 있을 정도의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관광객이 많이 머무는 곳은 아니라서 숙소의 선택권이 많지 않은데,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그 중에서도 좋은 옵션이 되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외관과 로비 아프리카, 그 중에서도 나미비아의 노을은 너무 멋지다.
숙소는 그나마 괜찮아 보이네? 하면서 생각하고 적당히 쉬었다 가는 수준으로 생각하고 예약한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깔끔한 숙소였다.
로비도 상당히 깔끔하고, 전통적인 호텔 로비의 느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