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부의 이혼 그리고 어린 자녀의 탈선과 비행의 배경에는 가족문제가 절대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의대를 강요하던 이혼한 어머니와 살던 한 고등학생은 말다툼 끝에 어머니를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에서 영아 시신을 유기한 10대 후반인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들에서 벗어나게 하는 훈계 듣기를 그치라."
(잠19/27) 이러한 가족문제는 가족가치의 붕괴로부터 발생합니다. 가족 내에서 갖는 부모의 위상과 자녀의 역할이 서로 갈등하고 그리고 이혼과 별거가 증가하며 결혼의 기피, 혼전 임신의 증가, 심지어 동성 간의 동거 가족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2) 가족의 문제는 사회의 문제 이기전에 개인의 가치관 문제입니다.
따라서 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남편(아버지)과 아내 그리고 자녀, 각자의 역할을 회복해야 합니다. 회복에는 가부장제와 도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