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영화평론가 이동진 지음> -지적허영심- 밀리의 서재 “이동진의 지적허영심”이라는 짤방을 봤습니다. 요즘 관객들은 지적 허영심이 없어져서 즉각적인 재미에만 반응하고, 그래서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다는 저자의 과거 발언들을 편집해놓은 짤방이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허영’, ‘아는 척’, ‘진지함’과 같은 문화는 중2병이라면서 경멸해 온지 십수년. 모두들 쿨병에 걸려서 어디에서도 진지함을 찾아볼수 없는 시대에, 지적 허영심이 문화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보게되니, 저자의 글이 적혀 있는 원문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읽었습니다. -2만 3천권의 장서가- 2만 3천권의 책 책 2만 3천권을 구입한 영화평론가가 말하는 책에 관한 에세이. 저자는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책(특히 신간)을 많이 읽는 편인데, 왜 그렇게까지 책을 많이 읽느냐고 하면 단순히 재미있기 때문이랍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세상 모든일에 관심이 있고 그 호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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