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호주에 거주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거의 3년 만에 한국 들어왔다고 연락이 와서 항상 같이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보기로 하고 장소를 정해본다.
내가 나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식당 선택지를 나에게 요구하길래 혼자서는 가보기 힘든 고깃집 위주로 정리해서 선택지를 줬더니 호주 친구가 고른 식당. 옥봉갈비 잠실점.
이곳은 잠실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지점이 있진 않다. 조금 찾아보니 다른 지점이 있었는데 망하고 요기 하나 남은 모양.
근데 난 이때까지만 해도 오른쪽에 서있는 남성분들이 있는 거기. 거기도 옥봉갈비인줄 알았는데 거긴 또 다른 식당이더라.
옥봉갈비보다 훨씬 인기있는 식당인 듯한데 해산물 포차라고 하더라. 옥봉갈비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해서 기다림 없이 입장.
근데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한 건 나 뿐. 식당도 나한테 찾게 하고, 예약도 나한테 시키고, 제 시간에 도착한 것도 나 혼자고..
이것들이.. 깔끔한 내부.
내부에도 자리가 꽤 있지만 바깥에서 먹을 수 있는...
원문 링크 : 잠실 고깃집 옥봉갈비, 숙성 생갈비와 껍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