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푸른 산자락을 타고 올라가면 숨어 있는 리틀포레스트(Little Forest)라는 이름의 카페. 이곳은 ‘단양의 자연을 마시는 곳’이라고 표현하는 게 참 어울릴듯하다. ⸻ 오르막길 끝에 펼쳐진 비밀의 정원 사실 처음엔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오르막길이 꽤 가파르다.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차가 뒤집히는 줄 알았을 정도로…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그 고생은 잊혀진다.
하얀 건물, 초록 어닝, 주위의 울창한 숲.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단아하고 정갈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What season do you like? 입구 위에 적힌 문구처럼, 이곳은 어떤 계절에 와도 그 계절만의 감성을 완벽하게 보여줄 것 같은 공간이다. ⸻ 자연을 통째로 담은 실내, 햇살마저 인테리어가 되는 곳 실내는 좌식과 일반 테이블이 섞여 있어 각자 취향껏 자리를 고를 수 있다.
큰 창으로는 단양의 푸른 풍경이 그대로 들어오고, 따뜻한 햇살이 바닥에 내려앉은 모습마저 그림 같다. 앉아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