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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영어 키즈카페 노블키즈

 불당동 영어 키즈카페 노블키즈

오늘도 여편네의 불같은 성화에 못 이겨 쫓겨나다시피 집을 나섰다. 1시 수업과 2시 수업을 예약한다. 노블키즈에 가보니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기존에는 매트가 깔려있었고, 테이블과 장난감이 있던 공간이다. 호주 사막 모래인가 보군 조금 이른 12시 58분 입장 어 나도 모래 구경하고 싶어서 들어와 봤다.

오호... '모래놀이를 해보자'는 선생님의 권유를 뿌리치며 아빠랑 놀고 싶다고 떼를 쓴다.

하지만 그때 그 순간일 뿐이다. 어차피 내가 창밖으로 사라지면, 원어민 선생님하고 잘 놀기 때문이다.

더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놀고 있다. 언어활동은 하고 있는지 몰?

루? 아무렴 어때.

나는 쉬고 아이는 그냥 놀면 된다. 이번 보드게임은 날씨 관련이라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나는 아이를 '방임'하고 영어키즈카페를 나간다. 후후후 2시 50분에 다시 돌아왔다.

처음에 모래놀이하기 싫다고 했었는데 잘 놀고 있군 애송이 선생님들께서도 여러 학생들을 고루고루 잘 놀아준다. 언어활동은 하는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