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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26mm 물폭탄에 프로야구 멈춰…20일 잠수교 통제도 시작

 광주 426mm 물폭탄에 프로야구 멈춰…20일 잠수교 통제도 시작

1. 광주야구장, 한 번도 경험 못한 ‘426.4mm’…프로야구 일정 올스톱 1) 17일부터 광주광역시에 기상청 역사상 최고치인 426.4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야구장도 초유의 위기를 맞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후반기 개막을 준비했으나, 경기장 하천이 범람 직전까지 이르고 빗물이 더그아웃 및 라커룸 근처까지 밀려들었다고. 2) 17~18일 연이어 예정된 KBO리그가 전면 취소되고, 선수단과 팬들 모두가 안전의 최우선임을 체감. 경기장 내 그라운드 바닥 모래 일부가 유실되는 등 구단은 긴급 점검과 복구 작업에 착수하기도.

실제로 구단 측은 “팀의 성적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당분간 정상 개막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힘. 3) 광주는 지난 16~19일 광주 북구 운암동 536.1mm, 광주 서구 풍암동 505.5mm 등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 sns에는 광주 북구 신안동 스타벅스 매장 1층이 흙탕물에 잠겨 가구들이 동동 떠다니는 사진이 충격을 주기도. 2. 10명 사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