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 특검 출석과 10시 10분에 얽힌 시간 집착 김건희가 8월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애초 예정된 출석 시간은 오전 10시였지만, 김 여사는 10분 늦은 10시 10분 쯤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10시 10분’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임. 이날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에코백을 들고 포토라인 앞에 섰으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부분 답하지 않고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짧게 사과.
특검팀은 곧바로 대면조사에 들어갔고, 이날 조사는 약 7시간 23분간 진행. 2. 김건희, “힘없는 사람”이라며 주요 혐의 전면 부인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는 여러 혐의를 모두 부인.
특히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힘 없는 사람에게 자꾸 연락이 와 대통령실을 통해 차단했다”고 주장하며 본인의 직접 개입 의사를 부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통상적 주가 관리에 불과했으며 오히려 주가조작에 이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