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언어 성폭력’ 선거방송심의위 심의 안건 상정 1) 21대 대선 TV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여성 신체를 대상으로 한 명백한 ‘언어 성폭력’ 발언을 해 국민적 파장이 일자,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당초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던 입장을 뒤집고 대선 다음 날인 6월 4일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고. 2) 그간 선방위는 “후보자 개인 발언이라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해왔지만, 700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고 여론의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 뒤늦게 심의에 나서는 모양새.
이런 태도 변화는 ‘책임 회피’와 ‘눈치 보기’에 불과하다는 봇물. 이랬던 선방위가 이렇게 입장을 확 바꾸는 선방위가 되었습니다?
2. ‘언어 성폭력’ 발언 내용과 사회적 파장 1) 이 후보는 5월 27일 대선 3차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이고 가학적인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며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이런 것도 여성혐오냐”는 취...